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9월 (문단 편집) == 9월 2일 == '''가을이 되었는데도 관련 소식이 너무 많다! 도쿄전력은 반성하라!'''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저장탱크들을 연결하는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0231_5117.html|배관에서도 방사능 오염수 누출이 확인되었다.]] 배관 자체도 플랜지형 탱크와 같은 구조임을 감안하면 별로 좋은 소식이 아니다. 유출지점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9/02/0602000000AKR20130902072800073.HTML|H5 에리어]]라고 하며, 도쿄전력은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9020100|순찰인원을 10명에서 6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후쿠시마 원전 H3 에리어의 고선량지점 관련 자료는 [[http://photo.tepco.co.jp/date/2013/201309-j/130902-02j.html|여기]]를 참조하고, 후쿠시마 원전의 순찰결과 사진과 문서에 대해서는 [[http://photo.tepco.co.jp/date/2013/201309-j/130902-01j.html|여기]]를 참조하자. 도쿄전력이 [[http://www.tepco.co.jp/nu-news/2013/1230223_5304.html|오늘의 후쿠시마]]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방사능 오염수를 누출시킨 배관 주변의 방사선량 측정값이 실려 있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누출로 인해 동네북이 된 일본 정부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9/02/0602000000AKR20130902122800073.HTML|3일에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이는 오염수 누수에 대해 정부가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9/073588.html|주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사실을 내외적으로 공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다나카 슌이치 위원장이 기자회견장에서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9/073597.html|정화를 끝마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http://jpnews.kr/sub_read.html?uid=16761§ion=sc1§ion2=사회|"어떤 방안이 최선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방사능 오염수가 줄줄 새는-- 플랜지형 물탱크를 설치하는 작업에 참여한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9/073593.html|하청업체의 작업원이 교도통신과 인터뷰를 했다.]] 도쿄전력의 엄청난 독촉과 오염수가 유출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일했던 이야기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한국에 수입된 유럽산 유가공품 14종과 태평양 연안국가산 수산물 4종에서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9/02/0318000000AKR20130902206500017.HTML?template=2087|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 최대 검출값이 4Bq/kg이므로 기준치 미만이기는 하나,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다. 참고로 식약처의 기준치는 (수산물의 경우) 여전히 370Bq/kg이나, 일본산에 대해서는 100Bq/kg으로 검사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의 방사능 오염수 누출 이후 심해진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9/02/0602000000AKR20130902052651017.HTML|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본산은 물론이고 태평양산과 국내산 수산물도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산 식품 검사현황을 매일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준치 이하의 축수산물에 대해서는 수입을 허용하고 있어서, 전면적인 수입금지를 요구하는 주장도 일어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